서용좌 2016. 8. 22. 15:16

이름 모를 새가 있다.

 

1999년 6월 뒷베란다 밖 나무에서 새끼를 품어 날아간 새 종류이다.

해마다 오는 듯 하더니 올해 부쩍 많아졌다.

이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