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우빈이가 음악학원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2013년 4월 20일 오후 ----
좋아하는 곡을 골랐는데 연습 부족이라고 엄살이더니 정말 연습이 부족했나 보다.
다음에 만나서 더 잘 쳐서 들려주겠다고 약속한다.
이만큼도 얼마나 어려운가, 일단 곡을 외우는 것만도.
감기로 병원에 다니는데도 빠질 수 없는 것이 한국 어린이다.
재미있어 하니 다행이다.
우빈이는 무엇이든 재미있어 하면서 배운단다.
http://www.youtube.com/watch?v=fmkV7ypp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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