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이2015. 6. 14. 07:37

어버이날 전후 5일간, 검사를 앞두고 맘은 지옥까지 다녀왔었다.
겨우 100시간 남짓 시간 동안 세상을 다 산 것 같았다.
그리고 세상이 허옇게 깨어나 다가왔다.
세상이 아직 있었다.

...

예정된 <무등산 나들이>는 PEN의 번개팅 형식.
막 피어나는 숲의 푸름은 황홀했다.
아 숲이 이런 색으로 빛나는구나... 이 지천에 깔린 깨죽나무 꽃잎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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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용좌
사사로이2015. 5. 11. 21:37

2015년 5월이다.

조금은 심심해 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아이들이 흔적들을 보낸다. 

 

 


 

우빈과 성빈 차례로 피아노 한곡씩

 

 

 

 

 

다음은 사진들 ▼

 

 

 

 

 

 

이상한 체험관도 있나 보다 ^^

 

 

           어린이날 선물 -    예쁜 티셔츠  맘대로 고르기

 

 

 

                                    어디 산책길인가?

 

 

 

 

 

 

캠핑을 좋아하는 아이들....

 

 

 

거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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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용좌
사사로이2015. 5. 10. 12:38

수빈하고 카톡을 하면 한글과 영어를 다 쓴다.

어머니날 잘 지내세요, 라는 한글 인사와 함께 보내준 사진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야기해주는 의미인가 보다.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이란다.

 

<오딧세이> 영역판을 읽고 고대 그리스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 중 어느 한 도시국가를 옹호하는 연구글을 써야한단다. 그렇게나 자랐다.

 

 These are all from my trip to Zion National Park and to The Grand Canyon.

 The views were amazing.  - 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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