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015. 9. 22. 12:38

영호남 문학인 교류 2015

  • 2015년 9월 12일 ~ 13일

  • 화순 금호리조트

  • 광주 문인들: 40 여명
  • 부산 문인들: 20 여명 

 

[특강]

 

오늘, 왜 문학(詩)인가

-문학과 사회에 대한 오디세이의 물음

김준태金準泰

 

 

 

 

 

 소쇄원 길

 

 


                      메타세콰이어 길 ▲

                                                                       관방제림 ▼

 

 

 

 

관방제림은 내가 워낙 좋아해서 찍은 것,

나만을 위한 사진들도 있다.

소쇄원 표지판 앞은 김종 시인, 소쇄원 길목은 김경선 시인의 솜씨. ▼

 

 

 

 

  

나만의 추억으로 남을 사진도 있다.

불회사 가는 길 - 서승현 시인 작품

같이 걷는 사람은 소설가 박신영, 나에게 '성'이라고 스스럼 없이 부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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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용좌
사사로이2015. 9. 6. 02:33
가수 김원중 -

 

그를 만난 것은 작년 겨울, 정확히 처음은 아니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다.

4집을 싸인해서 선물 받은 밤의 기억은 아스라하고 애매했다.

4집을 다시 찾아 보고서야 확인되었으니까.

작년 겨울부터 통키타에 맞추어 팝송을 가르치는 클래스에 갔다,

대문을 열어보기 위해서 정기적인 외출이 필요한 때였다. 

기대 이상의 성실하고 텅 비지 않은 시간들로 '운동이 되는 나들이'가 되었다.

 

그리고 6월부터 시작한 달거리 공연에 갔다.

북한에 빵공장을 - 그런 기치로 2005에 시작된 공연.

이번에는 일고 제자 향동과 독문과 제자 임낙평을 한꺼번에 만났다.

김원중과 그들은 모두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사이들,

결과적으로 나까지 모두 전남대학교가 동류항이 되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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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용좌
사사로이2015. 9. 6. 02:18

세방낙조 - 어딘가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동기간들하고 아주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진도 세방낙조를 보러 갔다.

전남대학교 자연학습장에서 1박. 어머어마한 팬션에서 시댁식구들과

며칠 보내고 온 여동생에게 미안하게도 자연학습징이라니!

천만다행으로 숙소는 바닷가로 향했고 몇년 안 된 새 건물이라서 쾌적했다.

 

 

 

 

    바닷속으로 해가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는 없었다.

    그게 다 그렇단다.

 

    이튿날은 진도 바닷길 ▼

 

 

 

 

     진도 바닷길 - (5)/(1)/(7)/(2)/(8) 빠진 번호가 많다, 가슴 아프게.

   <짭뽕드실분>이란 독특한 이름의 식당에서 짭뽕과 짜장면과 콩국수를 먹는 것으로 시작한 진도 1박2일, 세방낙조에 가까운 전남대학교 자연학습장에서 1박, 진도 바닷길가지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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