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이2015. 9. 22. 14:33

2015년 9월 13일

한낮의 5분

 

 

담양의 어느 큰 음식점 마당,

 

나는 단체를 인솔하는 1박2일의 행사 중에 있었고,

애들이 그 1박2일 집에 왔다. 엄마는 이동 중.

 

큰 애는 미국에서 서울 출장 중에 다른 시간을 낼 수 없었고,

애들은 단체가 점심 식사를 하려고 예약한 식당 "마당"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서울 사는 둘째가 미국 사는 큰애와 엄마를 찍었다.

'사사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빈의 성취  (0) 2015.09.22
아들의 폰  (0) 2015.09.22
김원중의 달거리 2015년 8월  (0) 2015.09.06
진도 세방낙조를 찾아 2015.8.29.  (0) 2015.09.06
Big Sur 바닷가에서 온 사진들  (0) 2015.08.12
Posted by 서용좌
소설2015. 9. 22. 12:38

영호남 문학인 교류 2015

  • 2015년 9월 12일 ~ 13일

  • 화순 금호리조트

  • 광주 문인들: 40 여명
  • 부산 문인들: 20 여명 

 

[특강]

 

오늘, 왜 문학(詩)인가

-문학과 사회에 대한 오디세이의 물음

김준태金準泰

 

 

 

 

 

 소쇄원 길

 

 


                      메타세콰이어 길 ▲

                                                                       관방제림 ▼

 

 

 

 

관방제림은 내가 워낙 좋아해서 찍은 것,

나만을 위한 사진들도 있다.

소쇄원 표지판 앞은 김종 시인, 소쇄원 길목은 김경선 시인의 솜씨. ▼

 

 

 

 

  

나만의 추억으로 남을 사진도 있다.

불회사 가는 길 - 서승현 시인 작품

같이 걷는 사람은 소설가 박신영, 나에게 '성'이라고 스스럼 없이 부르는 사람.▼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펜광주 13호 - Greeting  (0) 2015.12.08
세계한글작가대회 2015년 9월  (0) 2015.09.22
작가회의 소설창작교실  (0) 2015.08.11
단편 - 「삼천리강산에 새봄이 」  (0) 2015.07.01
단편 - 「굴뚝새」  (0) 2015.06.14
Posted by 서용좌
사사로이2015. 9. 6. 02:33
가수 김원중 -

 

그를 만난 것은 작년 겨울, 정확히 처음은 아니지만 그건 다른 이야기다.

4집을 싸인해서 선물 받은 밤의 기억은 아스라하고 애매했다.

4집을 다시 찾아 보고서야 확인되었으니까.

작년 겨울부터 통키타에 맞추어 팝송을 가르치는 클래스에 갔다,

대문을 열어보기 위해서 정기적인 외출이 필요한 때였다. 

기대 이상의 성실하고 텅 비지 않은 시간들로 '운동이 되는 나들이'가 되었다.

 

그리고 6월부터 시작한 달거리 공연에 갔다.

북한에 빵공장을 - 그런 기치로 2005에 시작된 공연.

이번에는 일고 제자 향동과 독문과 제자 임낙평을 한꺼번에 만났다.

김원중과 그들은 모두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사이들,

결과적으로 나까지 모두 전남대학교가 동류항이 되는구나 싶다.

 

 

 

 

 

 

'사사로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의 폰  (0) 2015.09.22
5분  (0) 2015.09.22
진도 세방낙조를 찾아 2015.8.29.  (0) 2015.09.06
Big Sur 바닷가에서 온 사진들  (0) 2015.08.12
성빈 아홉살 생일날  (0) 2015.08.12
Posted by 서용좌